2006년10월29일 29번
[부동산학개론] 재무비율과 승수에 대한 설명 중 옳은 것은?
- ① 종합자본환원율(overall capitalization rate)의 역수는 순소득승수(net income multiplier)이다.
- ② 부채감당률(debt coverage ratio)이 1보다 작으면 차입자의 원리금 지불능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.
- ③ 총자산회전율(total asset turnover ratio)은 투자된 총자산에 대한 순영업소득(net operating income)의 비율이다.
- ④ 대부비율(loan to value ratio)이 높을수록 투자의 레버리지 효과가 작아진다.
- 채무불이행률(default ratio)은 순영업소득이 영업경비와 부채서비스액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를 측정한다.
(정답률: 35%)
문제 해설
"종합자본환원율(overall capitalization rate)의 역수는 순소득승수(net income multiplier)이다."라는 설명이 옳은 이유는 종합자본환원율은 투자부동산의 현재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이며, 순소득승수는 투자부동산의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인 순영업소득과 관련된 지표이기 때문이다. 따라서 두 지표는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, 종합자본환원율의 역수인 순소득승수는 투자부동산의 가치를 계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.